시는 3억3100만원을 들여 무심천 유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3만2378 규모의 초화류 및 잔디 공원인 청남교 소공원 등 12개소에 대해 잡초제거, 잔디깎기 및 주변 정리 등을 5월 말까지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유해식물인 가시박풀, 아카시아를 제거해 시민의 건강과 생태계 보존에 앞장서는 등 청결하고, 쾌적한 무심천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무심천의 수변환경 개선으로 낭만과 휴식이 있는 다시 찾고 싶은 무심천을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