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가맹경기단체회장협의회(회장 권영배)가 12일 오후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충북선수단을 격려했다.

가맹경기단체회장협의회는 이날 오는 30일 전남에서 개최될 전국소년체전 도 대표선수들과 10월 대전에서 개최될 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훈련장을 각각 찾아 격려했다.

특히 가맹경기단체회장협의회는 전국 단위 대회에서 호기록을 세운 충북고, 청주남중(럭비), 청주여고(농구), 청주남중(복싱)선수들의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격려품(과일, 음료수)을 전달했다.

권영배 회장은 "앞으로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이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문해 격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