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도내 아마추어 탁구 최강
LS산전 도내 아마추어 탁구 최강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9.05.10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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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통신 사장기배 석권
LS산전이 충북도내 아마추어 탁구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LS산전은 지난 9일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통신 사장기 생활체육직장탁구대회'에서 직장1부 우승기를 차지했다.

LS산전은 2006년부터 이 대회 4연패의 쾌거를 이뤘다. 준우승기는 충북도청, 3위는 선일다이파스와 흥덕경찰서, 직장 2부 우승은 영동군청, 준우승은 카스맥주에 각각 돌아갔다.

충북대병원 장종호씨는 개인전 1부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도은씨(진천체육회)는 준우승, 장순종씨(충북대)와 김영호씨(선일다이파스)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전 2부 우승은 이상덕씨(㈜동진), 3부에선 박철호씨(㈜건영), 4부에선 박정규씨(청주교도소), 5부에선 이종길씨(진로 청원공장)가 우승기의 주인이 됐다.

국민생활체육 충북도탁구연합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서 충북도청·충북도교육청·청주법원·청주시청 등 도내 기관·단체·기업체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46개 팀 280여 명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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