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용불패' 임창용이 11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7세이브를 달성했다. 임창용은 3일 마쓰다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팀이 3-2로 앞선 9회말에 등판, 삼진 1개를 곁들이며 세 타자를 가볍게 돌려세웠다. 개막전부터 11경기, 11⅓이닝 동안 무실점 피칭을 선보인 것. 센트럴리그 마무리 투수 중 유일하게 '0'의 행진을 벌이고 있는 임창용은 시즌 7세이브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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