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즈브러 시즌 3호골 등 팀 공헌도 높아 '산소탱크' 박지성(28)이 계약 만료가 1년 넘게 남아 있는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4년 재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지난 2일(한국시간) '박지성이 구단과 4년 재계약에 구두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 7월에 맨유와 4년 계약을 맺었고 이후 계약을 연장(1년)해 2010년 7월까지 계약돼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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