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6일 남녀핸드볼 한일전
새달 6일 남녀핸드볼 한일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4.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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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핸드볼대표팀이 일본에서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과시한다.

최태섭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과 이재영 감독의 여자대표팀은 오는 6일 일본 가와사키 토도로키 체육관에서 일본과 2009 한일정기전을 갖는다.

한일정기전은 지난해 남자대표팀이 광주에서 일본과 한 차례 대결을 펼친 것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부터는 남녀대표팀 모두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확대됐다.

남녀대표팀은 역대 전적에서 모두 일본을 압도하고 있다.

여자대표팀 역시 34차례 일본과 맞붙어 29승1무4패의 압도적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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