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군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
"4만 군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4.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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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현 공인중개사협 괴산군지회장

"부동산 업계와 괴산군 지회가 발전하는 일이라면 저의 모든 열정을 바쳐 일하고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길현(45) (주)한국부동산대표가 2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초대 괴산군지회장에 취임하고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한국공인중개협회 괴산군지회 창립기념식과 함께 열린 취임식에서 이 지회장은 임각수 군수, 노승균 군의회의장, 이종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사회단체장, 회원 등 150여명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또 "4만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투명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관내 회원업계와 지회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회장은 "40여개에 달하는 회원업계와 적극 협의해 무등록 중개 근절 및 허가대여 행위를 하지 않는 군지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 임 군수는 이종열 한국공인중개사 협회장을 괴산군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폭넓은 활동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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