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골리앗 전주벌 대혈투
다윗과 골리앗 전주벌 대혈투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4.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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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농구 6차전
'6차전서 끝낸다.', '최종전까지 가겠다.'

1승만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짓는 전주 KCC와 1승3패의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서울 삼성이 정신력 대결을 벌인다.

3승1패로 앞서가던 KCC는 지난 26일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삼성에 패해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반면 삼성은 애런 헤인즈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 기회를 잡았다.

KCC와 삼성은 29일 오후7시 전주에서 6차전을 치른다.

KCC는 6강과 4강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인천 전자랜드, 원주 동부와 5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와 체력적인 부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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