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보건소(소장 김동석)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지난 3월 미원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시작했으며, 이달에는 강외면 오송의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자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검진항목은 결핵, 빈혈,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간염 등이다. 검사 후에는 양·한방, 치과 등의 무료 진료를 하고 있으며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교육과 2차 기관과의 연계도 해주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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