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의 박주영은 1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스타드 제를랑에서 열린 올림피크 리옹과의 프랑스리그 31라운드에서 1도움을 기록, 4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팀의 2대2 무승부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리옹의 수비진을 흔든 박주영은 전반 34분, 팀의 선제골을 도와 시즌 5도움째를 챙겼다.
박주영은 올 시즌 3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2일 낭시와의 경기에서 시즌 3호골을 기록한 데 이어 22일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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