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된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장학금은 농·어촌에 거주하는 학생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선수생활을 계속하여 우수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장기적인 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교육청 및 학교장 추천을 통해 초등학교 7명, 중등학생 13명, 고등학생 5명 총 25명의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하고 1인당 100만원 분기별 25만원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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