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생활체육협의회가 4월부터 7월까지 '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을 운영한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이번 축구교실을 통해 꿈나무 조기발굴로 우수선수저변확대 및 어린이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페어플레이 정신 등 인성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도 생활체육 관계자는 "이 기간동안 청원군 등 충북 8개지역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한다"며 "교실별로 축구지도자 2명씩 배치할 예정이어서 수준 높게 진행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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