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선 경음기 사용 자제를…"
"교내에선 경음기 사용 자제를…"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9.03.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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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면학분위기 조성위한 캠페인 전개
중부대학교(총장 최희선)는 24일 최희선 총장 및 주요 보직교수, 총학생회를 포함한 학생자치기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정문에서 교내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약 1시간 정도 전개했다.

학생복지처와 제24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시행된 캠페인은 면학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의 질적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전개한 것.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의 내용으로는 수업에 방해되는 경음기나 불법개조된 소음기의 사용에 대한 자제, 비흡연자를 위한 건물 내 흡연 금지, 수업에 방해가 되는 소음은 자제, 학우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과속운전 금지 등이다.

행사를 주관한 제24대 두드림 양용모 총학생회장은(경찰행정학과 4학년) "면학분위기조성은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이라며 "이젠 우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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