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와 민족문제연구소 등 50여개 독립운동·시민사회단체는 23일 '안중근의사 의거·순국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공동으로 기획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에 따르면 100주년 기념사업은 26일부터 100주기인 2010년 3월26일까지 1년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하얼빈 의거 100년이 되는 10월부터 6개월간을 '안중근의사 독립정신·평화사상 계승 특별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으로 기념사업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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