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인구 저변확대 위해 노력"
"수영인구 저변확대 위해 노력"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9.03.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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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충북도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충북 장애인 수영인구의 저변확대에 앞장서겠습니다."

이재헌 충북도장애인수영연맹 신임회장(64·사진)은 "충북 엘리트 체육에 대한 경험을 장애인 수영선수들에게 접목시키겠다"며 "장애인 수영선수들이 최고의 환경 속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들이 수영을 통해 신체적 기능회복과 정신적 성장 및 재활의욕을 높이도록 하겠다"며 "또한 생활체육 발전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출신인 이 회장은 현재 청주에서 원진인테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유도회 상임부회장, 서원고 운영위원장, 충북광화원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부인 고상윤씨와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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