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공직자 부패 뿌리 뽑는다
진천군, 공직자 부패 뿌리 뽑는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9.02.22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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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용인 에버랜드 등서 현장체험
농어촌에 다문화 가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이 다문화 가정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19일 군내 한부모 가족 40명과 다문화 가족 20명을 초청, 경기도 용인에 있는 자동차교통박물관, 에버랜드를 돌아보며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가족 간의 결속과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부모·다문화가족 현장체험'은 가족이 행복하고 자신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가한 가족들은 자동차교통박물관과 에버랜드 등을 직접 견학하며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Happy 진천시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봄방학을 보내는 한부모와 다문화 가족들이 현장체험을 통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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