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과 서비스로 관광객 유치"
"친절과 서비스로 관광객 유치"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9.02.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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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식 (사)한국음식업 단양지부장
"호반관광도시 명성에 걸맞도록 친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 단양군지부 제15대 장영식 지부장(57·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단양군음식업지부 위상정립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양이 고향인 장 지부장은 단양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강면에서 한식전문점(장씨본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97년 단양군음식업지부에 입회한 그는 감사와 운영위원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장 지부장은 꼼꼼한 일처리와 봉사하는 경영인으로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김영순씨(53)를 부인으로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과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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