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농촌발전에 최선"
"농업과 농촌발전에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2.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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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국 농촌지도자 충주연합회장
제17대 농촌지도자 충주시연합회장에 민병국씨(55·사진)가 취임했다.

17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연시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한 그는

"농촌지도자회가 지난 60여년을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농업인 단체의 책임을 다했다"고 피력했다.

민 회장은 이어 "타 단체와 적극 협력해 충주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로 이끌겠다"며 "내실을 더욱 다져 회원들의 소득증대와 직결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700여명으로 구성된 농촌지도자회는 이날 이하영씨(61·산척면)를 부회장, 이찬일씨(49·이류면)를 사무국장에 선임했다.

또 안임준씨(63·목행동)와 서승범씨(50·주덕읍)를 각각 감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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