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표 단국대 빙상팀 '두각'
충남대표 단국대 빙상팀 '두각'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2.11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 4개·은 4개 동 2개 등 선전
충남 대표로 출전한 단국대 빙상팀이 제90회 동계체전 얼음판을 독주하고 있다.

단국대 빙상팀은 대회 첫날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데 이어 대회 2일차인 11일에도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단국대 빙상팀은 이날까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경기도 성남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대학부 500m에 출전한 정바라는 45초2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정바라는 대회 첫날 3000m와 박효정-허희빈-진선유와 조를 이뤄 출전한 3000m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