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보건소(소장 이재훈)는 치아가 결손돼 의치(틀니)시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44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치시술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시술했으나, 올해는 차상위 계층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2002년부터 2007년 사이에 국가지원으로 무료 틀니를 시술한 어르신 중 의치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후관리 차원으로 수리해 준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보건소 치과실(350-4063)로 하면 되고, 사전 구강검진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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