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의정현장 누빈다
대전시의회 의정현장 누빈다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9.02.0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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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권 9블록 공사현장·시설관리공단 등 방문
대전시의회는 9일 오전 10시부터 상임위원회별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을 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개발공사 및 시설관리공단을 방문 2009년 주요 업무보고 와 함께 현안사업해결을 위해 각종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오정섭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은 오전 10시 도시개발공사 현장 방문해 2009년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서남부권 9블록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최근 문화재 보존관련 진행사항 및 대안마련이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날 오후 3시 시설관리공단을 현장 방문하고 2009넌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조찬호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공단에서 관리하는 4개 분야 16개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 고 답변했다.

교육사회위원회의 2009년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에서 김태훈 의원 (중구·3)은 "대전시 상수도 유수율 향상을 위해서는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노후·불량관 교체사업을 실시해 누수로 인해 발생하지 못한 미실현 수익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상수도 경영합리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마인드와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전시 도시주택국 및 건설관리본부의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에서 곽영교 의원 (서구·2)은 "도시정비예정구역 202개소는 너무 많은 것이 아닌지"를 지적했다. 곽의원은 특히 "필요구역을 재검토해서 취소할 건 취소하고 꼭 필요한 곳을 엄선해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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