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민족고유의 아름다운 효행정신을 실천하고 대를 잇는 미덕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5개 효도마을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효도마을은 금산읍 상옥5리 제원면 제원2리 부리면 어재1리 남일면 상동2리 추부면 요광1리 등 5개 마을로 각 2천만원씩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박동철 군수는 각 마을별 축사를 통해 "효는 백행의 근본으로 효도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그 어떠한 상을 받는 것보다 의미가 크다"며 금산군의 모든 마을이 어른들을 공경하는 효도마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영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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