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악귀 물렀거라"
"질병·악귀 물렀거라"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02.0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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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택 옥천군수가 9일 동이면 청마리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질병과 악귀를 쫓고 풍년을 비는 탑신제(충북도 민속자료1호)에 참가해 제를 올리고 있다. 이 마을의 탑신은 마한시대부터 마을 경계에 자리잡고 액막이 구실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이 매년 음력 정초에 날을 잡아 제주를 선출하고 산신제를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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