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택 옥천군수가 9일 동이면 청마리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질병과 악귀를 쫓고 풍년을 비는 탑신제(충북도 민속자료1호)에 참가해 제를 올리고 있다. 이 마을의 탑신은 마한시대부터 마을 경계에 자리잡고 액막이 구실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이 매년 음력 정초에 날을 잡아 제주를 선출하고 산신제를 올려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