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일자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을 통해 수거한 목재를 필요한 불우이웃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구 중 읍·면별로 3가구를 선정해 2㎥씩 나눠줄 예정이다.
군은 오는 12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화목신청을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수거한 목재 활용방안을 찾다가 화목연료를 사용하는 불우이웃들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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