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인명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산불 대책본부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산불방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군은 이 기간동안 지역내 황정산과 슬금산, 태화산 등 17개산 7188ha를 입산 통제구역(등산로 폐쇄)으로 고시했다. 또 대성산과 양백산, 온달산성 일원 844ha를 화기 및 인화물질소지 입산금지 지역으로 지정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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