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가계 고통을 나누고 재활용 문화확산을 위해 시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재활용품 판매를 비롯, 판매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등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시를 비롯한 5개 구청에서도 나눔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서구는 16일부터 17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동구(가오초등학교), 중구(선화동 자원봉사센터), 유성구(청사 1층), 대덕구(법동 주공3단지)는 17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기업체 등에서 기증한 교복, 의류, 도서,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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