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경제중심도시로 성장"
"충남 경제중심도시로 성장"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9.01.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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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당진부군수
"충남 최대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당진이 경제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지난 2일 제19대 당진부군수로 박성진 서기관(55)이 취임했다.

이날 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아 이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일등당진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군수는 태안 출생으로 충남도 기획관리실 감사담당관과 정책기획관, 행정도시지원 도청이전추진본부 등을 거쳐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도청이전 추진본부에서의 실무능력을 평가받아 지난해 12월 제6회 TJB 참된 공무원상 건설교통 부문을 수상했다.

박 부군수는 충남도 공보관 시절 실·국, 시·군 홍보담당자들에 대한 특별교육에 나서 행정에서의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해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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