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희망이다. 거친 바다로 날아오르는 여린 몸짓을 보라. 절벽도 마모시키는 파도 속에도 고요를 품기 위한 수평의 날개는 흔들리지 않는다. 부서지고 깨어질수록 다시 일어나 절망과 마주하리니 어둠을 뚫는 빛의 궤적으로 기축년, 희망 깃대를 높이 세우리라.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