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관내 저소득층 세대의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삶을 유도하기 위해 분뇨수거 수수료를 지원키로 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내년에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100여 세대에 분뇨 및 정화조 수거 수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파리 모기 등의 병해충, 악취 등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이와 함께 내년에 학생중앙군사학교 착공과 중원대학교 개교 등을 계기로 현안을 해결하고, 생산적 복지와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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