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봉사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공자 표창식에는 어상천면 새마을부녀회 허수남씨 등 3명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매포읍새마을부녀회 한진숙씨 등 1명이 새마을중앙회장상을 받았다.
또 가곡면 보발리 정우열씨 등 1명이 충북도새마을회장상을, 단양읍 상진리 고종철씨 등 7명이 군수상을, 매포읍 평동리 정연관씨 등 7명이 군새마을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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