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평가회는 각 읍·면·동 지도위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내년 추진 사업 등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용상 문화동 지도위원회 위원장 등 4명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상을 수상했고 김종선 주덕읍 지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4명이 충주시장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1986년 창설된 충주시지부는 국가체제에 부응하는 지역발전에도 공헌하는 등 시민 안보의식 높이기에 심혈을 쏟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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