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연서회 충주지부 20일까지 교류전
(사)해동연서회 충주지부(지부장 서동형)가 17일부터 20일까지 충주 문화회관에서 제27회 해동서예전 및 제6회 한·중 서예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과 중국 작가 142명이 참가해 한국작품 100점과 중국작품 42점 등 모두 142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중국 서법가협회 회원과 조선글서법가협회 회원들이 참가해 양국 서예문화를 통한 교류전 의미를 담고 있다.
서동형 지부장은 "중국 연길시 서법가협회와 국제서예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