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말까지 건강운동 교실 운영
시 보건소(소장 노경호)는 이 기간동안 주민 건강과 행복의 의미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13개 보건지소 및 16개 보건진료소에서 6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또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생활행태 개선과 합병증을 예방하고 비만 등을 개선해 나가는 교육으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체성분 분석과 기초체력을 측정한 후 운동을 통한 근력 및 유연성 향상 등 신체변화와 질환 개선 상태 등을 평가하고 운동한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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