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생활개선회가 16일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용하)에서 농특산물을 이용한 30여가지 향토음식 시식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열린 시식회는 괴산의 음식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사과 고을로 유명한 연풍면의 사과떡을 비롯한 대학찰옥수수 본고장인 장연면의 옥수수 떡등이 별미 음식으로 선보였다. 또 괴산읍의 고추김밥과 고추김치 등 맛깔스러운 음식들과 체험상품 음식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맛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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