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낙농가들이 '젖소 송아지 가격이 개값만도 못하다'고 아우성.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움직임과 함께 추락하기 시작한 젖소 송아지 가격이 최근 2만원대까지 하락한 데 이어 판로까지 막히면서 일부 낙농가들이 살아있는 송아지를 안락사()시키는 상황까지 초래. 사료값 급등과 송아지값 급락 등으로 파산 위기에 내몰린 낙농가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우리다. 축산업에 한우만 있는 것이 아니다"고 하소연하지만 정부는 묵묵부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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