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기센터, 스폿 강의 등
당진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가 농업인 교육을 전담하는 강사 역량강화를 위해 24∼25일까지 지도직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교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농업교육 핵심 인적자원인 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문정이씨(트레이닝 전문강사)를 초빙해 창의적인 강의기법, 드라마 스킬 등을 내용으로 실시했다.
특히 짧은 시간내에 참가자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스폿(SPOT)기법에 대한 강의는 주 교육대상인 농업인 교육에 적용시 교육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지도 공무원의 전문능력 배양을 통한 수준높은 기술교육을 위해 모든 지도직 공무원 1인 1자격증 취득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기술사 4명, 기사 25명, 산업기사 7명 등 전문자격증 51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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