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뉴스'는 박영환(43) 기자와 조수빈(27) 아나운서가 전한다. 1991년 KBS에 입사한 박 기자는 사회부, 정치부, 편집부 기자와 '뉴스라인' 앵커를 지냈다.
조 아나운서는 2005년에 입사 이래 '세상의 아침', '영화가 좋다', '뉴스타임'을 이끌었고 2006 독일월드컵도 현지에서 진행했다. 2003 미스월드 유니버시티 세계대회 베스트 의상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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