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청춘스타들 스크린서 만난다
日 청춘스타들 스크린서 만난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11.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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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일본영화제서 소개
우에노 주리, 오구리 슌 등 일본 신예 스타들의 국내 미개봉작이 제5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에서 소개될 예정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우에노 주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행복의 스위치'가 상영된다. 이 작품은 일본 간사이 지방의 소도시를 배경으로 엄격한 아버지와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가족극으로 우에노 주리는 아버지에게 반항하면서도 결국 곁에서 일을 돕게 되는 둘째딸 레이 역을 맡았다.

드라마 '고쿠센', '꽃보다 남자' 등으로 일본의 새로운 '꽃미남' 아이콘으로 떠오른 오구리 슌은 '이웃 13호'란 영화로 이번 영화제를 찾는다. '이웃 13호'는 유년 시절 집단 따돌림을 당한 계기로 다중인격자가 된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구리 슌은 주인공 쥬조 역을 맡아 거친 남성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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