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듀엣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약속'은 이별하는 연인들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신예작곡가 코난이 작곡하고 히트 작사가 안영민이 가사를 썼다.
수록곡 '못잊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쓸쓸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김동완은 이번 앨범이 입대전 마지막 앨범임을 감안해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담은 내레이션을 앨범 도입부에 담았다. 총 4트랙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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