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컴백 앞두고 10kg 감량
가수 테이, 컴백 앞두고 10kg 감량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11.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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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웨이트 트레이닝… "군살빼니 음악도 정결"
컴백을 앞둔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25)가 날씬해졌다. 한때 80kg까지 나가던 몸무게를 70kg으로 줄였다. 무려 10kg을 뺀 셈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13일 5집을 발표하는 테이는 식이요법, 웨이트트레이닝, 농구 등을 통해 체중을 감량했다. 5집은 4집 '애인'이후 1년 9개월만이다.

테이는 "몸에 군살을 모두 빼니, 음악도 한결 정갈해졌다. 특히 마음에 드는 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며 웃었다. 음반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테이는 공백 기간 5집 작업을 준비하는 틈틈이 SBS TV 드라마 '로비스트'와 '식객', KBS 2TV '못된 사랑' 등의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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