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34)과 이적(34)의 그룹 '카니발' 콘서트 티켓이 동났다. 12월 13,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 예매 1시간 만에 1만2000석이 팔렸다. 모두 1만6000석 정도지만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찼다. 이번 콘서트는 예매 전부터 주목받았다. 지난 몇년간 공연을 매진시킬 만큼 인기를 누려온 김동률과 이적이 카니발 결성 11년 만에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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