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전국 최초로 농기계은행을 설립한 농기센터는 콤바인과 이앙기, 트랙터 등 27종 85대의 농기계를 보유했다.
농기센터는 이를 활용해 농기계 임대와 농작업 등을 연중 실시해 농가의 영농비용을 줄여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올해 콤바인 1대, 심토파쇄기 2대를 구입하고 저렴하게 임대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음달 초순까지 수확전담팀을 구성하고 140여 농가가 신청한 104ha 면적의 논에서 벼 수확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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