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초등학교(교장 이갑용)를 비롯한 관내 4개 초등학교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삼성초(7명), 대소초(9명), 청룡초(명), 부윤초(7명) 등 모두 28명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참가해 전통예절을 익히기도 했다. 학생들은 이날 다문화가정의 사회적 귀속감 및 다문화 감수성 증대, 한국의 전통 예절교육과 놀이를 통한 우리의 것 이해하기와 문화를 알고 소중히 여기기 등을 습득하고 돌아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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