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체전 막바지 준비 한창
충남도민체전 막바지 준비 한창
  • 정재신 기자
  • 승인 2008.10.09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로공원·꽃탑·조경 등 손님맞이 준비 완료
오는 23일 개막하는 제60회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정성을 쏟고 있다.

지난해 3월 도민체전 개최지로 확정된 이래 1년여간 도민체전 준비를 해온 김양헌 체육과장과 이종택 체육지원팀장등 체전준비 T/F팀 10명은 휴일과 밤낮도 잊은 채 준비에 여념이 없다.

밤낮없이 체전을 준비하는 도민체전지원팀 직원들의 검게 그을린 얼굴과 굵은 땀방울 속에 성공체전의 열매가 열리는 듯하다.

연례적인 체육대회가 아니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200만 도민의 문화예술 체전으로 역사에 남을 체전으로 치르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도민체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시 전 지역의 공원화사업을 통해 가로공원, 꽃탑, 꽃벽, 조경 등 아름다운 녹색도시의 이미지를 창출하고 숙박, 음식업소 등 위생업소의 친절, 청결교육 등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