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프루트는 최고품질의 과일생산을 목표로 외국산 과일과의 차별화를 통한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침체된 국내소비도 촉진시키기 위해 당도 향상과 외형, 안전성 등에 관한 핵심기술을 집중 투입해 생산되고 있다.
아울러 농가+농업기술원+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사업으로 사과, 배, 포도 '탑프루트' 생산단지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탑프루트' 생산단지는 성공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엄격한 선별, 출하 등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기준 확인용 스티커를 부착 출하케 하는 등 3년간 지속적인 현장기술 지원이 되고 있다.
또한 '탑프루트' 생산단지에서 생산되는 과일은 과종별 최고품질 기준이 적용되는데, 과실 크기와 당도, 착색도는 물론 농약잔류허용기준에도 통과를 해야 출하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고품질 과일생산은 물론 홍보마케팅 등 유통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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