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재난위험·관리시설 800곳 관리 호평
천안시청 재난관리과 이용호(49·행정 6급) 기동점검팀장이 재해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7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재난관리 업무를 맡아온 이 팀장은 관내 재난 위험시설 4곳과 중점 관리시설 841개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 다중이용시설과 대형 공사현장 등을 수시로 점검해 70여건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시정토록 했으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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