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은 김명희 증평부군수
지난 7월1일 증평군 제6대 부군수로 취임한 김명희 증평부군수(사진)가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김 부군수는 지역출신으로서 취임 이후 특유의 리더십으로 공직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창의 혁신을 주도하는 한편 군민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신속히 행정에 반영하는 등 군정을 원만히 이끌어 군의 발전적 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태양광산업 육성 및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축 등 핵심 전략사업의 집중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증평의 '2020년 군기본계획'을 충북도로부터 승인받아 향후 증평의 도시 균형발전과 21세기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보강천에서 율리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Bike-Tour) 조성사업이 충북도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내년에 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김 부군수는 "늘 군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군민들과 업무 추진에 격려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군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증평군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한껏 일깨워 살기 좋은 웰빙증평을 만들어 가는 데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