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는 20일부터 연말까지 3160만원을 들여 군내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저소득층 등 100명을 선정, 우유, 쌀, 계란 등이 포함된 6가지 패키지 식품을 가정으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에 식품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전문 영양사를 채용해 개인별영양상태에 따라 음식을 처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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