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대한스쿼시연맹과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고문변호사로 활동중인 윤 변호사는 특히 대한체육회 최초 무료 변호사로 활동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대한체육회 고문 변호사는 소송발생시 실비를 지급받아 활동했지만 앞으로는 무료 변호활동으로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에 제기되는 각종 민원 및 소송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성중∼청주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윤 변호사는 현재 한나라당 청주 흥덕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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