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창던지기 박재명(27태백시청)이 2008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따냈다. 박재명은 25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창던지기에서 81m42를 던져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여자 장대높이뛰기 최윤희(22·원광대)는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날 최윤희는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m15를 뛰어넘어, 지난 5월 제37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4m11을 4cm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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